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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지나다니다 보면 공인중개사와 행정사 사무실이라고 같이 붙어져 있는 간판을 자주 목격하곤 했다.
그래서 행정사는 어떤 일을 하는 분들이며 공인중개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행정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행정사 시험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행정사란?
행정사란 다른 사람의 위임을 받아 행정기관에 낼 서류, 주민의 권리. 의무와 사실 증명에 관한 작성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행정사는 업무범위에 따라 일반행정사, 해사행정사, 외국어 번역 행정사로 나뉜다.
행정사 시험 과목
행정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따로 시험을 치른다.
1차는 민법, 행정법, 행정학개론을 보게 되고
2차는 민법과 행정절차론, 사무관리론, 행정사실무법(선택), 해사실무법(선택), 외국어의 과목의 순서대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행정사 시험과목 면제
행정사 시험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수험생은 다음과 같다.
1. 행정사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다른 종류의 행정사 자격시험에 응시한 사람
2. 전년도 1차 합격자에 따른 면제자
3. 경력에 의한 면제자
4. 구 행정소사법에 따른 면제자
행정사 합격자 결정방법
행정사나 기타 여러 자격증 시험 (공인중개사 시험)과 같다.
전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이고 전과목 40점 이상(과락)이 없어야 한다.
행정사 합격자 발표일정 및 자격증 신청
행정사 5개년 합격률
2017년 1차가 40.91%, 2차는 46.83%에 육박한 합격률을 보이다가 점점 난이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8년 1차 합격률이 19.79%라는 게 증명해 주고 있고 추이를 보면 합격률은 하락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그만큼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나타내 주고 있다.
1. 일반행정사 합격률
2. 외국어번역 행정사
3. 기술행정사
2022년 제10회 1차 시험 합격률
타 자격증 시험과 비슷하게도 자격증 시험 이란 게 그 해에 운도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9회 시험과 비교하여 배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밑에 두 자격증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짝수해 홀수해를 나눠 난이도가 조정되어가고 있는 듯 보인다.
이상으로 행정사 시험에 대한 대략적인 포스팅을 마치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 모두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꼼꼼히 준비해서 이룩하고자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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