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광주 상무지구에서 예전부터 간판없는 갈비탕이 있었는데 그집이 이쪽으로 왔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가게 간판에 보니 간판없는 집이라고 써져있어서 아 그집이구나 짐작만 갔다.
상무지구 점심식사 고르기 힘드시죠? 맛집들도 많고 각종 뷔페들도 많고 상권의 중심지 라서 점심시간에 점심의 선택지가 많을텐데 솔직히 다 가보진 못하니 맛집리뷰를 보면서 이런곳도 있구나 여기는 어떤걸 팔고 나중에라도 가보자라고 하면서 기억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이어가겠다.
광주 상무지구 마륵동 왕갈비탕 기본정보
-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완비되어있습니다.
- 영업시간은 11:00 ~ 10:00(월~토요일) (브레이크 타임은 3:00~5:30)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합니다.
- 가게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됐다.
- 재료소진시 가게영업은 마감합니다.
광주 상무지구 마륵동 왕갈비탕 메뉴
메뉴는 능이왕갈비탕이 주메뉴이고 얼큰왕갈비탕 전복 갈비탕, 뚝배기 갈비찜등이 있었고 설렁탕, 곰탕도 있었다. 점심특선으로 얼큰순두부소뼈탕과 뚝배기소갈비찜이 있었다. 능이왕갈비탕은 물 5말에 마늘 3kg 사골 5L를 끓여서 나오는 국물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계신다.
기본반찬이 나왔는데 부침개와 양념게장까지 반찬의 가짓수가 아주 많았고 전이 아주 따뜻따뜻한게 지금 막 부쳐 나온 전이라서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져로 먹기 좋은 형태로 세팅이 되었다. 특히 이 전은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워 진짜 맛있었다. 갑자기 전이 나와서 막걸리가 ~ 생각이 나는 이유는 무엇~^^
메인 갈비탕이 나왔고 뚝배기에 담겨져 나왔고 삼? 인삼같은 뿌리도 들어있고 갈빗대 크게 2개가 들어가있는 왕갈비탕이었다. 그리고 능이버섯도 들어가 있어서 진짜 건강해지는 비쥬얼이었다.
갈비에 살이 많이 붙어있는데 갈비대에서 부셔지고 쏙 빠지는 그런 부드러운 살은 아니었고 어느정도 씹는 맛이 느껴지는 그런 고기살이었다. 국물맛은 흔히 알고 있는 갈비탕의 맛? 뭔가 맛에있어서 일반 갈비탕과 특별한 부분은 없었다.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능이버섯이 딱 하나 들어있어서. 맛을 느낄새도 없이 한입에 사라져 버려서 아쉬웠다. 밥을 말지 않으려 했는데 국만 보면 말고보는 습관때문에 나도 모르게 말아버렸는데 훨씬 맛이 더 느껴지고 맛있었다.
광주 상무지구 마륵동 왕갈비탕 총평
- 예전에 간판없는 갈비탕집으로 검색하고 갔던기억이 있었는데 이쪽으로 가게이름을 걸고 하는거같다.
- 일반갈비탕은 특별하게 다시 찾아가고 싶은 아니고 갈비 양도 그렇게 많은게 아니여서 조금 아쉽다.
- 다음에 얼큰갈비탕에 도전해볼 생각은 있다.
- 주차장이 있으나 상무지구 특성상 점심에는 주차장이 만차여서 길가에 주차를 해야한다.
'광주광역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갈비 맛집 운암동 100년 소갈비 가족외식 (42) | 2024.04.22 |
---|---|
광주 상무지구 쌀국수 맛집 퍼땀 photam (0) | 2024.04.21 |
광주 맛집 서구 쌍촌동 점심식사 가능 - 원조목살구이 (2) | 2024.04.18 |
광주 양꼬치 꼬치구이 맛집 무등시장 - 한중양꼬치 (3) | 2024.04.16 |
담양 고서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오리탕 맛집 - 한국별관 (1) | 202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