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곱창 전골 맛집 - 오일장

 

광주 곱창 전골 맛집 "오일장" 기본정보

 

• 광주 사람 중 곱창 좋아한다고 하면 오일장을 모르면 안됩니다 .
• 영업시간은 17:00 ~ 24:00 이고 매달 1,3 번째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
• 오일장은 문흥동에 샛터코아 사거리에 "야마"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채 곱창 맛집.
• 주차장은 별도로 있진 않고 근처 골목에 주차해야합니다. 

오일장은 눈에 잘 띄지 않은 골목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확한 주소를 검색후에 찾아가야해서 꼭 정확한 주소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광주 곱창 전골 맛집 "오일장" 메뉴

 

메뉴는 대표적인 돼지야채곱창, 소 야채곱창이 있었고 숯불구이로는 돼지막창구이, 소막창구이, 오돌뼈구이, 뒷고기 구이가 있었다. 

 

가게에서 숯불구이를 먹고 먹고 싶었지만 .. 아이들이 너무 어리기도 하고 한아이가 오늘은 몸이 별로 좋지 않아 포장을 했다. 대표적인 메뉴 돼지야채곱창 2인분을 주문했고 포장을 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었다. 

 

 

 

야채 곱창~! 생소할수도 있지만 짧게 정의 내려보자면 곱창전골중에서 국물이 적은 곱창. 곱창볶음은 아니나 곱창 전골처럼 팔팔끓고 국물이 있는 곱창은 아닌 곱창전골과 곱창볶음 중간 어딘가의 곱창 ~! 

 

 

 

2인분 포장을 했으나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야채, 채소의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러나 야채 채소들은 끓어지면 얼마되지 않는다. 메인 안에는 다대기같은 양념이 들어있어 끓으면서 저어주니 빨간색 국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곱창전골인줄 았았다가 국물이 너무 적어서 난감했다. 미나리의 향을 너무 느끼고 싶은 나머지 미나리와 팽이버섯을 더 사와서 추가를 했다. 

 

 

들깨가루에 초장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광주에 오리탕이 유명한데 여기서는 이렇게 다들 먹어서 이번에는 야채곱창에 접목시켜보았다. 곱창이 진짜 깔끔하고 부드러웠고 씹는맛도 아주 살짝 있었으며 입에 녹는다고 해야하나 곱창본연의 맛은 그대로 있으면서 식감은 ... 아주 부드러운 소고기를 먹는듯한 식감? 

 

 

 

마무리는 머니머니해도 볶음밥 ~! 

따로 볶음밥을 해 먹을수 있게 야채 다진거와 김가루를 챙겨주신다. 다 먹은 야채곱창에 볶음밥을 해먹으면 진짜 꿀맛이다.  꼭 오일장에서는 볶음 밥은 필수있거 같다. 

 

 

 

광주 곱창 전골 맛집 "오일장" 포장 총평

 

• 살면서 이렇게 부드럽고 깔끔한 곱창을 처음 맛보는거 같아 신기했고 진짜 맛있었다. 
• 다음에는 꼭  가게에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 그러나 두명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였으나 곱창 양이 살짝 부족하긴했다.
• 곱창양이 부족한것을 볶음밥이 채워주니 괜찮았다. 
• 예전에는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쪽에도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나지만 지금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다. 
• 곱창전골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생각나서 먹을거같은 맛집이다. 

광주 맛집 정보

보러가기 ▶